1. 부품 구입
가성비 있는 구성을 만들어 봤습니다.
집 컴퓨터는 그다지 빠를 필요가 없어서 SSD는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새삥들.
오른쪽 위에는 옛날 컴퓨터입니다. 하드 디스크와 그래픽 카드를 빼올 예정입니다.
참고로 저는 조립 처음 해봅니다.
담요 위에서 조립하라던데 안보여서 다림질할 때 쓰는 깔개(?) 위에서 할 생각입니다.
2. 조립
저렴이 본체.
메인보드가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습니다.
중간에 뚜껑 열어서 CPU 박아 넣을 겁니다.
G4560
CPU 팬입니다.
저기 회색부분이 서멀구리스 라는 건데 뭣모르고 만졌다가 지문 남았네요.
메인보드에 CPU를 예쁘게 올린 모습입니다.
그 위에 팬을 올렸습니다. 정확히는 메인보드에 구멍이 있는데 팬을 끼운 겁니다. 딱 소리 날때까지 밀어넣으세요.
그리고 4기가 램 2개를 장착했습니다.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메인보드 보호해주는 뚜껑? 그런 느낌입니다.
본체 안에서 바깥쪽으로 끼우는데 탕탕 때려주시면 잘 들어갑니다.
텅텅 빈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중간에 보시면 둘출되어 4개의 나사 구멍이 있어요.
메인보드에 있는 구멍과 맞추고 나사로 조여주세욜.
메인보드 장착!
본체 아래쪽을 보니 하드 장착하는 공간 있었습니다.
HDD는 도시바죠. 용량은 1테라입니다.
얼른 장착시켜주고싶게 생겼네요.
아까 보셨던 그 공간에다가 밀어넣고 나사 조여주시면 됩니다.
수퍼 플라워의 500W짜리 파워 서플라이 입니다.
CPU 쿨러 전원 선을 연결했습니다.
확대!
위 사진처럼 메인보드와 HDD를 파란 사타케이블로 연결해줬습니다. 그리고 파워 케이블들을 연결했습니다.
중간에 있는 그래픽 카드는 이전 본체에서 떼왔습니다. GTS 450 이라는 유물입니다.
집에서 게임 잘하지도 않는데 그래픽 카드 사기에는 돈이 아까워 이 놈으로 장착했습니다.
이렇게 본체 조립을 끝냈습니다.
오버워치도 생각보다 잘 돌아가서 놀랐습니다.
추후에 동영상 올릴 예정이니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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